윤빛가람이 종아리 부상으로 오는 25일 있게 될 한일전에서 제외됐다.
22일 대한축구협회는 한일전을 위한 출국을 앞두고 윤빛가람 대신 이동경을 발탁한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한국팀의 에이스 손흥민도 부상으로 한일전에 불참하게 되면서 한국팀은 '반쪽 국가팀'으로 평가됐다. 거기에다가 요즘 대세남으로 떠오른 윤빛가람까지 제외되면서 한국팀은 전력상에서 적지 않은 타격을 입게 됐다.
10년만에 성사된 한일 친선경기는 25일 오후 6시 20분 일본 요코하마에서 펼쳐지게 된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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