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야돌리드와의 경기가 끝난 후 메시는 팀동료들과 함께 바르셀로나로 돌아가지 않고 자가용 비행기로 직접 아르헨띠나로 향발했다.
바르셀로나의 다음 경기는 현지시간으로 12월 29일 열린다. 때문에 이날 경기를 마친 후 메시는 본격적으로 성탄절휴가를 시작한 것이다 .
에스빠냐 매체에 따르면 메시의 자가용비행기는 일찍부터 공항에서 메시를 기다리고 있었다고 한다. 현지시간으로 화요일 오후 이 비행기는 바야돌리드에서 출발하여 바로셀로나에 가서 메시의 가족을 태우고 저녁 8시에 바야돌리드에 돌아왔다고 한다.
바르셀로나팀은 선수들에게 몇일동안의 휴식을 주었는데 12월 27일부터 훈련을 회복할 예정이다.
김성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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