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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리그 참사... 쓰러진 조명에 로동자 사망
2020-12-21 14:12 ​연변라지오TV넷 연변뉴스APP

프랑스 리그에서 끔찍한 사고가 발생했다. 스탠드 조명이 그라운드로 쓰러져 일하던 로동자가 사망한 것.

이 사고는 21일 새벽(북경시각) 열린 프랑스리그 로리앙-렌전이 끝난 후 벌어졌다. 로리앙 홈 구장에서 벌어진 경기서 렌이 3대0 승리했다.

사고는 경기가 종료 약 10분 후 벌어졌다. 관중석에서 조명이 경기장 쪽으로 넘어졌고 경기장에서 일하던 로동자가 깔렸다.

경기장에 대기했던 의료진이 긴급 투입됐고 빠르게 응급처치에 들어갔고 사고를 당한 로동자는 로리앙 시내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축구장에서 벌어진 어이없는 비극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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