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의 자택에 도둑이 들었다. 호날두가 국가대표팀 경기에 참가하기 위해 집을 비운 사이에 도둑이 침입한 것이다.
8일 포르투갈 현지 언론은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포르투갈 마데이라 자택에 도난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출동했다고 보도했다.
도둑들은 차고가 열려 있던 호날두의 자택에 침입해 사치품들과 사인이 되여있는 유벤투스 유니폼을 훔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신고접수 후 현장에 도착했고 CCTV를 통해 증거 영상 등을 수집했다.
호날두의 포르투갈 대표팀은 지난 7일 스페인과 친선 경기를 가졌고 0대0 무승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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