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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들의 전쟁 유럽챔피언스리그 8강 대진 확정
2020-07-13 10:58 길림신문


유럽축구련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8강 대진이 확정됐다.


UEFA는 지난 10일, UCL 8강 대진을 추첨했다. 원래대로라면 이미 우승팀까지 결정됐어야 하지만 코로나19 때문에 유럽 축구가 잠시 멈추면서 이제서야 다시 뛴다.

코로나19 시대에 걸맞게 홈앤드어웨이가 아닌 한 국가에서 단판 토너먼트로 진행된다. 경기가 열리는 장소는 뽀르뚜갈이다.

경기수는 줄고 홈, 원정의 긴장감은 떨어졌지만 별들의 전쟁으로 불리는 UCL 싸움은 여전히 불꽃이 튈 예정이다. 8강 대진부터가 흥미롭다. 16강이 완료되지 않은 대진과 추후 상대할 대진도 미리 완성됐다.

독일 라이프치히는 스페인 강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만나는데 승자는 또한 지난 시즌 이딸리아 세리에A의 돌풍이었던 아탈란타는 프랑스 강호 파리 생제르맹이 이긴팀이다.

다른 매치업도 빅매치다. 레알 마드리드와 맨체스터 시티 경기의 승자는 올림피크 리옹vs유벤투스전 승자와 만난다. 나폴리vsFC바르셀로나전 승자는 첼시와 바이에른 뮨헨의 경기에서 웃은 팀과 맞붙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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