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왕청의 류녀사가 산에 있는 공사 현장에서 동북범과 근거리에서 마주쳤다. 류녀사에 따르면, 당일 그는 동북범표범국가공원 구역에서 굴착기로 공사하던 중 동북범 한마리와 정면으로 마주쳤고 호랑이는 굴착기 불빛을 한동안 응시하더니 꼬리를 휘저으며 몸을 돌려 산림 속으로 들어갔고 전 과정 동안 사람을 공격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류녀사는 "호랑이가 한참 쳐다보는데 심장이 밖으로 튀여나오는 것 같았다"고 하면서 지금 회상해도 계속 가슴이 떨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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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吉刻新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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