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북에서는 아이를 잃어버릴 일이 없다'는 말이 있어요." 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진학중대 집법일군들은 책임감 있는 행동으로 길 잃은 아이를 가족의 품으로 무사히 돌려보내 이 평범한 민간의 공감대를 생생하게 구현했다.

당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진학중대 집법일군들은 순찰도중 한 아이가 차량이 오가는 도로의 쾌속차선에서 홀로 걷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집법일군들은 즉시 다가가 아이를 안전한 지역으로 데려와 위험을 피하게 했다. 이후 아이와 소통을 시도했고 하지만 유효한 정보를 얻지 못했다. 아이의 안전을 보장하고 가족을 최대한 빨리 찾기 위해 집법일군들은 그날 저녁 18시 54분에 아이를 연길시공안국 진학파출소로 호송해 민경의 협조를 요청했다.

파출소 민경의 협력하에 아이의 부모와 빠르게 련락이 닿았고 아이는 마침내 무사히 가족의 품으로 돌아갔으며 사건은 원만하게 해결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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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延边广播电视台

初审：韩奇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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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