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안도현 송강진 송강파출소 보조경찰 왕택부(王泽溥)가 조혈모세포를 성공적으로 기증했다. 이로써 왕택부는 길림성 221번째, 연변주 18번째 기증자가 되였다.
2022년, 왕택부는 단위에서 무상헌혈에 참가할 때 사업일군이 조혈모세포 기증에 대해 소개하는 것을 듣고 조금도 주저함이 없이 혈액샘플을 남기고 정식으로 중화골수은행에 등록했다. 올해 왕택부는 중화골수은행 길림분행으로부터 그의 조혈모세포가 한 환자와 조직적합검사에서 부합판정을 받았다는 전화를 받았다.
"다른 사람에게 삶의 희망을 가져다줄 수 있다는 느낌이 정말 좋네요." 왕택부는 즉시 가족과 소통해 전폭적인 지지를 얻었다.
왕택부는 연변주 6번째 조혈모세포 기증자인 장학문과 동료사이이다. 왕택부가 조직적합검사에 부합되여 곧 기증한다는 소식을 들은 장학문은 자신의 경험을 공유하며 그에게 기증과 관련해 많은 의문점을 풀어주었다.
4시간의 채취 끝에 기증과정은 순조롭게 마무리되였다. 생명의 희망을 담은 조혈모세포는 즉시 환자가 있는 병원으로 보내졌다.
"제가 다른 사람에게 생명의 희망을 줄 수 있다는 것은 정말 보람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왕택부는 보조경찰로 맡은바 일터에서 성실히 사업하며 한 지역의 평안을 지키고 있다. 이번 기증은 그의 '수호'를 더욱 구체적으로,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왕택부는 항상 '봉사'라는 두 글자를 마음속에 새기고 행동으로 옮기고 있으며 평안의 수호자이자 사랑의 전달자로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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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延边晨报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