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동정(同程)려행이 발표한 《2025-2026 눈시즌 빙설려행추세보고》에 따르면 장백산은 독특한 빙설자원과 몰입형 체험으로 전국 인기빙설려행목적지 TOP10에 올랐다.
11월이래 상해, 광주 등 도시에서 장백산으로 가는 항공편 예약량이 수직 상승했으며 양력설 전후 항공권 평균 가격이 11월에 비해 50% 이상 급등했다. 11월 하순부터 12월까지의 민박 예약열기도 전년 동기 대비 80% 이상 증가했으며 많은 관광객들이 보름전부터 숙소를 예약하고 있다.
(촬영 라호)
장백산의 놀이법은 다양하다. 스키, 온천, 상고대 감상, 설곡 탐험 등 마치 동화속 세상에 들어온 듯한 느낌을 주며 손쉽게 화보같은 인생샷을 얻을 수 있다.
한편 11월 2일, 장백산화평스키장이 개장했고 11월 9일, 장백산홍송왕스키장이 개장했으며 11월 15일에는 장백산 화미승지가 개장한 데 이어 장백산 만달국제리조트도 시운영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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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中国吉林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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