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시민 장모는 쇼핑플랫폼에서 접이식 소형 선풍기를 구매했는데 물건을 받은 후 선풍기에 고장이 있음을 발견하고 AS 처리(상품 판매 후 서비스)를 위해 련락을 취했다. 뜻밖에도 AS 담당자는 택배상자안의 낯선 QR코드를 스캔하라고 했다. 장모가 스캔하자 가짜 '고객센터'에서 링크를 보내 비공식 앱을 다운로드하도록 유도하며 단편 드라마를 시청하면 선풍기를 보상해 줄 뿐만 아니라 부업으로 돈도 벌 수 있다고 말하며 그를 임무 채팅방에 초대했다. 초기에 장모는 소액의 임무 여러건을 완료하고 성공적으로 현금을 인출하여 점차 경계를 늦추게 되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채팅방 관리자가 '조합 임무'를 추천하며 4건을 완료해야 인출할 수 있다고 요구했고 장모는 이를 믿고 네차례에 걸쳐 상대방이 지정한 계좌로 모두 3.6만원을 송금했다가 결국 사기를 당했다.
공안부문 설명:
사기군은 종종 'AS 처리'를 구실로 소비자를 유도하여 택배상자안의 QR코드를 스캔하게 하고 가짜 고객센터의 함정으로 끌어들인다. 이어서 '제품 보상+부업으로 돈 벌기'라는 미끼를 던지고 비공식 앱과 임무 채팅방을 통해 허위 신뢰체계를 구축한 다음 소액 인출의 '달콤함'으로 피해자의 경계심을 점차 무너뜨린다. 이후 '조합 임무' 등 강제적 요구를 내세워 "지정된 주문을 완료해야 현금을 인출할 수 있다"는 긴박감을 조성하며 피해자가 계속 투자하도록 유도하여 결국 사기를 친다.
경찰 알림:
낯선 QR코드를 스캔하거나 비공식 링크를 클릭하지 말고 AS 처리는 쇼핑플랫폼내 고객센터 경로를 통해서만 처리하며 절대로 공식 플랫폼을 벗어나 개인적으로 련락하지 말아야 한다.
"부업으로 돈 벌기" 등 추가적인 유혹을 경계해야 한다. 정규 AS는 오직 상품 관련 문제만 처리하며 절대로 관련 없는 수익성 사업을 언급하지 않는다.
"먼저 송금한 후 인출", "지정된 주문을 완료해야 환급" 등의 요구는 모두 사기로 간주하고 '소액 인출'이 가져다주는 허위 신뢰를 가볍게 믿어서는 안된다.
만약 부주의로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상황에 처한 경우 증거를 보관하고 즉시 신고해야 한다. 일찍 신고할수록 긴급지불정지와 사기당한 돈을 재빨리 동결해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이는 데 유조하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집: 김은령
来源:延吉公安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