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 산과 맑은 물이 어우러진 곳, 동북호랑이가 당당한 위엄을 떨치며 산천을 주름잡고 있다. 동북표범은 그림자처럼 재빠르게 움직이며 마치 번개처럼 스쳐 지나간다. 길림성과 흑룡강성을 아우르고 있는 동북범표범국가공원에는 중국에서 규모가 가장 크고 유일하게 번식 가족군을 이루는 야생 동북호랑이와 동북표범 종군이 서식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호랑이의 울부짖음이 산속에서 메아리치고 표범이 푸른 들판에서 뛰여다니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생태의식이 사람들의 마음속 깊이 자리 잡고 있다. 아래 포스터를 통해 함께 인간과 자연이 조화를 이루며 공존하는 특별한 매력을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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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新华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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