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0일, 길림성정부 보도판공실에서 개최한 2025-2026 새 눈시즌 계렬 소식공개회(두번째 회의)가 길림성정무대청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연변주 부주장 윤조휘가 주정부를 대표해 '장백천하설 길림의 아름다움은 연변에'를 주제로 새 눈시즌 5가지 핵심조치를 발표했다. 교통보장 면에 대해 소개할 때 윤조휘는 12월 말까지 연길에서 광주, 천진, 중경, 귀양 및 한국 부산 등 국내외 주요 려객도시를 련결하는 11개 항로를 잇달아 재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도로 면에서는 '맞춤형 려객운수 + 뻐스전용로선' 봉사모식을 혁신적으로 채용해 지상 교통 련결능력을 전면 향상시키고 연길에서 장백산, 로리커호, 설령, 비암산 온천 등 인기 빙설풍경구 까지의 교통왕래를 중점적으로 강화하게 된다. 이를 위해 뻐스를 늘리고 운행회수를 증가하며 로선을 최적화해 려행의 '빈틈없는 련결'을 실현하고 관광객의 '마지막 1킬로미터'의 편리한 이동을 전력으로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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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吉林发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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