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관할구역 주민 호녀사는 훈춘시공안국 정화파출소를 찾아 도움을 청했다. 그녀는 2016년에 타인을 가볍게 믿고 1만 5천원을 사기당했으나 개인적인 리유로 당시 공안기관에 신고하지 못했다고 하면서 그래도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파출소를 찾아왔다고 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정화파출소에서는 즉각 전력을 다해 수사에 나섰다. 하지만 시간이 많이 지나고 초기에 남은 단서가 적어 증거수집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민경들은 제한된 사건정보를 세밀하게 정리하고 분석했으며 여러 곳을 오가며 조사와 증거수집작업을 진행했다. 민경들의 끈질긴 노력 끝에 최종 용의자를 검거하고 호녀사의 모든 경제손실을 만회해주었다.
10월 31일 호녀사는 특별히 정화파출소를 찾아 민경들에게 축기를 전달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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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珲春市公安局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