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25 중국특색관광상품대회 시상식이 청해성 서녕시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는 경쟁이 치렬했으며 전국적으로 총 2,131세트, 2만개가 넘는 상품이 예선을 통과했다. 40여명 전문가들이 시장성, 설계, 공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최종 심사를 진행했는데 연변의 참가작품은 민속문화의 저력과 혁신적인 설계를 바탕으로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 동메달 6개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번에 수상한 상품들은 연길, 훈춘, 도문 등 현 (시)의 기업에서 나왔다. 이번 대회를 위해 우리 주 관련 부문에서는 참가상품을 참답게 선별하고 조선족전통복식, 음식문화, 민속예술에 초점을 맞춰 실용성, 관상성과 기념가치를 겸비한 특색상품을 만들어냈다.

상을 받은 작품들로는 금상 매유커·크림막걸리, 유명·조선족특색머리장식이고 은상은 명연박조·24절기 장식품, 코리아·코리아 김치 선물세트이며 동상은 예염진방·예염 홀치기 염색 예술 스카프, 유명·조선족 민속풍 앞치마, YONG GEOL PARK Studio·소홍도 애완동물 민속복식, 연향단·명태 계렬제품, 춘유호물·상모춤 나무재질 회전 랭장고자석, 강식원·옥수수수염차이다.

최근년간 연변은 '문화로 관광을 부각하고 관광으로 문화를 드러내는' 발전사로에 따라 관광상품을 알심들여 만들어 문화전승과 산업융합을 추동하는 중요한 뉴대로 구축해왔다. 부축정책 시행과 플랫폼 구축 등 조치를 통해 관광상품이 지방특산품에서 고부가가치 정품으로의 전환승격을 효과적으로 추동했으며 더 많은 대표성을 지닌 량질의 관광상품을 배육해하여 연변의 매력을 전시하는 류동명함이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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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延边晨报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