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길림성농업농촌청은 <18개 비주요농작물 품종에 대한 인정 공고>를 발표했는데 연변주 길림상황생물과학기술집단유한회사에서 자체 개발한 상황품종 '길황 1호'가 성공적으로 인정에 통과되였다.  

료해에 따르면 '길황 1호'의 육종작업은 2015년에 시작되였다. 연구개발팀은 화룡시 팔가자진 천수동림산작업소의 천연산림에서 량질의 야생 상황자실체를 정밀하게 채집하여 분리 정화, 균주 선별, 순화 배양 등 일련의 체계적인 육종과정을 거쳐 최종적으로 육성에 성공했다. 이 품종은 야생 상황의 우수한 약용특성을 보류했을 뿐만 아니라 인공육종을 통해 내재성과 생산량 안정성을 최적화했는바 시험을 거쳐 길림성 동부 산간지역 및 반산간지역과 류사한 생태지역에서 규모화 재배에 적합한 것으로 검증됐다.

상황은 전통적인 약용버섯으로서 높은 약용가치와 시장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길황 1호'의 성공적인 인정은 연변주 상황 재배가 오래동안 야생자원이나 미인정 균주에 의존하던 국면을 타파하고 지역 상황 규범화, 표준화 재배에 품종지원을 제공하게 되였다.

'길황 1호'의 인정 성과는 최근 몇년간 연변주의 농작물 새 품종 연구개발사업의 성과를 집중적으로 보여준다. 주농업농촌국 관련 책임자는 다음 단계로 약용식물, 특색 경제작물 등 품종 연구개발에 대한 지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새 품종 보급봉사체계 구축을 강화하며 더 많은 우수품종이 현실적인 생산력으로 전환되도록 추진해 연변주 농업산업의 전환승격에 굳건한 보장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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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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