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 신흥중대는 일상 순찰작업을 진행하던 중 민태사회구역 23조의 한 곳에서 장식작업이 불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발견했다. 집법일군들이 현장 점검한 결과 해당 시공업체는 허가 없이 무단으로 벽 4곳을 부순 것으로 확인되였으며 이 작업으로 건물의 주체구조가 훼손된 상태였다. 이는 건물구조의 안정성 손상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주변 주민들의 거주생활에 안전상의 위험을 가져올 수 있었다.

집법일군들은 현장에서 즉각 시공업체에 다음과 같이 처분을 내렸다. 첫째, 시공업체에 즉시 공사 중단을 명령하고 안전위험이 제거되기 전에는 공사를 재개하지 못한다. 둘째, 시공업체가 기한 내에 자질을 갖춘 전문기관에 의뢰하여 벽 4곳에 대한 건물구조 안전감정을 진행할 것을 요구함과 아울러 감정이 완성된 후에 감정보고서를 신흥중대에 제출해야 한다. 셋째, 현장에서 법에 따라 시공공구를 일시 압류한다. 시공업체가 안전감정을 완성하고 정돈개진을 실시한 후 관련 증명서를 제출하면 신흥중대에서 도구 반환 수속절차를 진행할 수 있다. 

신흥중대는 해당 장식공사에 대한 정돈조치를 지속적으로 추적 확인하는 동시에 관할구내 장식시공에 대한 순찰을 강화함으로써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부당행위를 엄하게 단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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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吉市城管局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