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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만 일찍 자도 몸에 나타나는 놀라운 변화들!
2025-11-04 15:52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하북성정신위생센터 수면의학1과 부주임의사 사령은 2025년 병원 위챗공식계정에 글을 올려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인체는 정밀한 생체시계를 가지고 있고 밤은 ‘시스템 유지보수기간’이다. 일찍 자면 멜라토닌분비 고봉기(22:00~2:00)와 성장호르몬방출단계(깊은 수면 단계)를 정확하게 맞물림시켜 전신회복프로그람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이러한 ‘피동적인 건강관리’ 모식은 최소 비용으로 다음과 같은 건강혜택을 획득할 수 있다.

◈ 혈관보강: 심장의 휴면방패

23시 이후에 잠들면 혈관내피 손상위험이 32% 증가한다. 일찍 자면 혈압의 ‘야간슬럼프(低谷期)’(낮보다 10~20% 낮음)를 유지하고 동맥경화의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 눈보호: 안구마사지

눈을 감을 때 눈물이 각막을 고르게 덮고 낮 동안 축적된 먼지와 대사로페물을 제거한다. 장기간 밤을 새워 눈을 사용하면 눈물분비가 50% 이상 감소하고 안구건조증의 위험이 급증한다.

◈ 정서적 안정: 불안감의 천연해독제

깊은 수면중 대뇌의 ‘감정관리자’(전두엽피질)는 부정적인 기억 파편을 청소한다. 수면부족의 경우 아몬드핵(공포중추)의 활동이 60% 증가하여 감정조절이 취약해진다.

◈ 탈모방지: 모낭손상 줄여

모발성장은 모낭줄기세포활성에 의존한다. 일찍 자면 코티솔(스트레스호르몬)에 의한 모낭손상을 줄이고 손상된 세포의 멜라토닌복구를 촉진할 수 있다. 연구에 따르면 3일 련속 밤을 새우면 탈모량이 40% 증가시킬 수 있다고 한다.

◈ 미용효과: 세포의 역성장

피부세포는 22시부터 새벽 2시까지 재생의 고봉기에 이르는바 일찍 자면 콜라겐합성속도가 낮에 비해 2배 빠르고 멜라닌색소의 침착(색반의 원흉)도 줄일 수 있다.

◈ 대사촉진: 지방의 연소

일찍 자는 사람의 렙틴(瘦素)수치는 ‘올빼미’에 비해 약 15% 높고 그렐린(胃饥饿素)은 20% 낮다. 같은 량의 식사를 하더라도 일찍 자는 사람들은 하루에 약 50~200칼로리를 더 소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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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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