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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 3성 유일! 연길사례 전국 순위에 올라
2025-11-03 15:25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문화및관광부 무형문화재사에서 조직하고 중국관광협회, 하북성문화및관광청에서 주최한 '무형문화재와 관광 융합 혁신 교류활동'이 10월 30일, 하북성 당산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전국 20개 '2025 무형문화재 관광 융합 년도혁신사례'를 정식 발표했는데 그중 <길림 연변민속원: '무형문화재+'로 문화 관광 융합의 새로운 모식 구축>이 성공적으로 선정되였다. 이는 동북 3성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사례이다.

이번 행사는 '무형문화재와 관광의 심층 융합 발전을 추동할 데 관한 문화및관광부의 통지' 요구를 시달하고 무형문화재와 관광의 융합 혁신 실천을 발굴하며 복제 가능한 경험모델을 보급하는 데 취지를 두었다.

이번 행사에는 사례 총 132건이 접수되였는데 전국 30개 성급 행정구역을 아우르며 풍경구, 휴양지, 상업가, 문박원, 고성고진, 문화관광복합체, 민박, 향촌, 축제활동, 음식문화, 문화창의, 융합혁신 등 다양한 려행공간과 경영류형이 포함되였다.

 

최근 몇년간 '무형문화재+관광'은 연길시 문화관광산업의 심층융합을 추동하는 중요한 경로로 되였다. 중국조선족민속원은 연길에서 매우 인기있는 방문지 중 하나로 관광객들은 조선족전통복식 체험, 조선족전통떡제조기술 등 무형문화재 대표종목을 체험할 수 있다.

조선족전통복식 체험이 인기를 얻으면서 사진촬영, 메이크업, 생방송판매 등 관련 봉사사슬이 형성되였으며 '조선족공주' 체험형 소비와 조선족 민박 '무형문화재와 관광 융합 발전'은 이미 연길시 관광의 새로운 특징이자 모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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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延吉旅游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