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전국 소수민족 우수무용작품전시공연이 일전 호북성 무한시에서 개막했다. 전국 소수민족무용의 정수를 모은 이번 공연은 수많은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연길시조선족무형문화재보호중심에서 알심들여 창작한 무용작품 《환고운》이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무용프로그램으로 이번 전시공연에 참가했다.
무대우에서 배우들은 부드러움과 강인함이 어우러진 예술언어로 민족문화의 독특한 매력을 남김없이 전시했으며 연변주의 문화관광브랜드에 이채를 더했다.
《환고운》은 농악무를 창작소재로 하여 전통성, 민족성, 예술성, 관람성 등에서 새로운 돌파와 제고를 가져왔다. 경쾌한 음악과 흥겨운 춤사위는 관객들을 흥분시켰으며 연변 여러 민족 대중이 전통을 이어가며 새로운 삶을 개척해나가는 기쁨을 잘 보여주었다.
이번 전시공연은 전국 범위에서 정선된 31개의 우수작품을 선보였으며 각 작품은 해당 지역 소수민족무용의 최고 수준을 대표한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 APP
편집: 한기영
来源:延边文旅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