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조양천국제공항 운행 재개 소식공개회가 10월 25일, 주인민정부 소식발부청에서 열렸다. 회의에서 연길조양천국제공항은 재개방 사용 공고를 발부했다. 

공고에 따르면 비행안전을 확보하고 운행효률을 높이기 위해 연길공항은 8월 20일부터 운행을 중단하고 시공을 시작했다. 10월 20일-22일 기간, 민항동북지역관리국은 연길공항에 대해 재개방 사용 전 검사를 전개했다. 10월 23일, 민항동북지역관리국의 비준을 거쳐 연길공항은 10월 26일 0시부터 운행을 재개한다.

운영 항공회사들과의 소통 조률을 거쳐 제1진으로 연길에서 북경, 상해, 항주, 청도, 연태 등 국내 도시와 서울, 청주 등 국제 도시로의 7개 항점, 8갈래 항로를 회복한다. 려객들은 항공사 공식 경로 및 중요 정규 항공권 판매 플랫폼을 통해 항공권 예매 세부정보를 확인할 수 있으며 특수한 요구사항은 해당 항공회사 공식 고객봉사열선에 전화해 문의할 수 있다. 

공항자문처 봉사전화는 0433-2237058이다. 후속적으로 연길공항은 각 항공회사의 항공편 회복정황에 따라 실시간으로 최신 동향을 발표하게 되므로 광범한 려객들은 이에 주목하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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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