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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시즌 온다! 길림성 각지 스키장 곧 개장
2025-10-22 11:39 인민넷 조문판

늦가을의 길림에는 색채의 기적이 상연되고 있는바 산꼭대기에는 가벼운 눈이 덮였지만 숲속에는 가을빛이 아직 가시지 않았다.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제설기가 전부 굉음을 울리기 시작했다. 이는 평범한 겨울철 예고가 아니라 모든 스키애호가들을 향한 성대한 초대장이다. 이곳은 11월 8일 시험운영을 시작한다.

북대호스키리조트의 슬로프건설 총면적은 275헥타르로 74갈래의 고품질 슬로프를 보유하고 있으며 총길이는 80여키로메터에 달하여 초급, 중급, 고급의 부동한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13개의 케블카와 7개의 매직카페트를 갖추고 있어 시간당 운송능력이 연 3.2만명 이상이며 350여대의 국제 최고급 제설기와 160일 이상의 적설기간을 통해 전문대회와 대중스키의 이중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이외 송화호리조트의 25-26스키시즌은 11월 15일 개장하고 장백산만달국제리조트의 25-26스키시즌은 11월 20일에 개장하게 된다. 길림 전역의 스키장이 륙속 이 흰색 축제에 합류할 것이다.

심백고속철도가 개통되여 순환선을 형성하면서 ‘설국렬차’는 빙설려행에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 심양북에서 심양북까지, 장춘서에서 장춘까지의 이중순환선은 길림성내 길림시, 장백산, 통화시 등 주요 스키구역을 포함했다. 고속철도는 도시간 스키장을 매끄럽게 련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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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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