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수건으로 머리를 세게 닦는 습관이 있으며 이렇게 하면 머리가 빨리 마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러한 습관적인 동작은 탈모를 가중시킬 수 있다.
륙군군의대학 제1부속병원 피부과 교수 양희천은 머리를 감은 후 수건으로 머리를 세게 문지르면 머리결이 손상되여 점점 나빠질 수 있다고 밝혔다. 모발이 젖어있을 때 모발 표면의 마찰력이 증가하여 모발 섬유의 기계적 손상이 증가하는데 이때 모발을 앞뒤로 빗고 문지르면 모소피(毛小皮)에 있는 비늘모양의 각질세포가 손상되여 거칠고 부풀어오르며 쉽게 끊어진다.
옳바른 방법은 수건으로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눌러 머리카락의 수분을 흡수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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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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