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돈화시공안국 황니허파출소 민경들은 부상당한 국가1급보호동물인 노루 한마리를 성공적으로 구조했다.
얼마전 황니허파출소는 관할구역 주민 장선생으로부터 황니허진 중심거리 하수구에서 부상을 입어 정상적으로 걸을 수 없는 노루를 발견했는데 공안부문의 협조를 요청한다는 신고를 받았다. 민경들이 현장으로 출동해보니 이 노루는 부상이 심한 듯 보였고 하수구안에 웅크린 채 겁에 질려 있었다. 노루가 재차 다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민경들은 먼저 현장 보호조치를 취한 후 조심스럽게 하수구를 열어 노루를 구조하고 황니허국가자연보호구관리국에 련락했다. 보호구관리국 사업일군이 도착한 후 전문 감정을 거쳐 이 동물이 국가1급보호동물인 노루임을 확인했다.
이어 민경들은 부상당한 노루를 야생동물보호소로 옮겨 전문 치료를 받도록 했다. 이 노루는 치료를 거친 후 적절한 시기에 자연으로 방사될 예정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집: 한기영
来源:敦化市公安局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