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국경절 추석 련휴 기간 331국도 연변개방관광대통로 길림구간 차량통행량이 폭발적으로 장성해 연 30.70만대를 돌파해 지난해 동기 대비 410.82% 폭증하고 최고 일일 통행량이 연 5.01만대에 달했다. 그중 백산이 연 89,442대로 1위, 장백산, 연변, 통화가 각기 연 80,087대, 64,764대, 72,706대에 달해 연선의 인기를 엿볼 수 있었다.
이번 차량통행량의 증가는 331국도 길림구간이 국경절 전야에 전면 개통된 것과 깊은 관련이 있다. 45개 3A급 이상 관광지를 연결하는 '가장 아름다운 국경선'은 연변구간에서 훈춘의 '한번에 세나라를 바라보는' 장관, 두만강의 웅장한 풍경과 조선족 민속문화를 모두 련결한다. 국경절 전야에 시작된 변경선자가용관광활동 등 특색활동은 관광열기를 앞당겨 점화했다.
331국도 길림구간 교통혜택의 지속적인 방출로 풍경과 희망을 잇는 이 통로는 연변문화관광의 번영을 견인하고 변경지역 경제진흥을 추동하는 중요한 엔진으로 자리매김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변경관광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도록 끌어들이게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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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广播电视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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