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위생건강위원회는 9일 뉴스발표회를 개최하여 절기 및 건강 관련 정황을 소개했다.

긴 련휴가 끝나 일상으로 돌아온 후 3가지 전염병을 중점적으로 주목해야 한다.

국경절 련휴에 많은 사람들이 려행을 떠나 휴가를 보냈는데 려행에서 돌아온 후 주의해야 할 전염병은 주로 세가지 종류가 있다.

첫번째 종류, 독감과 같은 호흡기 전염병이다.

두번째 종류, 소화기 전염병으로 노로바이러스감염, 세균성 리질, A형 간염 등이 있다.

세번째 류형, 뎅기열, 치쿤구니야열 등과 같은 곤충매개전염병이다.

모든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이 건의한다.

첫째, 건강모니터링을 잘해야 한다. 려행에서 돌아온 후 1-2주 동안 자신과 가족에게 발열, 기침, 설사, 구토, 피부병, 관절통 등 정황이 나타나는지 관심해야 한다.

둘째, 전염병 의심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셋째, 일상적인 예방습관을 길러야 한다. 손을 자주 씻고 특히 식사 전후, 화장실에 다녀온 후와 외출했다가 집에 돌아온 후 손을 씻어야 한다. 집과 사무실은 매일 환기를 시켜야 한다. 또한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면역력저하를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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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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