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훈춘시공안국 형사수사대대는 지속적으로 노력해 련속 세건의 사기사건을 해결하여 피해자들을 위해 경제적 손실 총 34.1만원을 만회했다.
온라인 사기함정 빠져
6월초, 주민 장녀사는 온라인 사기에 빠져 은행저금을 모두 사기당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경찰은 즉시 지급정지 및 동결업무를 가동하고 자금흐름에 따라 분석조사해 호모 등 4명의 혐의자를 신속히 특정했다. 9월 7일 민경들은 심수, 무한, 강서 등지에 분산 출동해 혐의자를 검거하고 장녀사의 손실자금 7만 1,000원을 되찾아왔다.
허위투자에 빈털털이 신세... 경찰 출동으로 15만원 만회
8월 중순, 주민 오선생은 소위 '재테크 상품'을 구입했는데 혐의자 리모는 돈을 받은 후 각종 구실을 대며 미루다가 결국 련락이 끊겼다. 오선생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신속하게 조사에 나섰고 리모가 흑룡강성 목단강시에 숨어있는 것을 확인하고 8월 28일 현지로 출동해 리모를 나포하여 오선생의 손실 15만원을 만회했다.
'달콤한' 인터넷 련애속에 숨겨진 사기극
2022년 7월, 주민 류모는 인터넷에서 리모를 만나 련애관계를 맺었다. 하지만 3년의 련애생활에 상대는 계속 얼굴을 보여주는 것을 거부하며 병원 입원, 자금 순환 등의 구실로 류모에게 총 12만원의 돈을 요구했다. 올해 9월, 류모는 다시 만남을 요청했고 다시 한번 거절당한 뒤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접수한 후 경찰은 신속히 혐의자 정보를 파악했고 9월 19일 리모를 성공적으로 나포했다. 다행히 사기로 인해 류모가 피해를 입은 12만원 전액을 환수했다.
경찰 당부:
항상 출처가 불분명한 전화, 문자메시지, 인터넷 정보에 대해 항상 경계를 늦추지 말고 신분증, 은행카드, 인증번호 등 개인정보를 함부로 타인에게 알려주지 말며 절대 모르는 계좌로 돈을 송금하거나 이체하지 말아야 한다.
만약 부주의로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상황에 부딪쳤을 경우 증거를 잘 보관하고 제때에 신고해야 한다. 빨리 신고할수록 긴급지급정지와 쾌속동결에 유리하며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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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珲春市公安局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