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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룡강 관광뻐스 산길에서 고장, 연길 여러 부문 협력해 50명 관광객 성공적으로 구조
2025-10-05 22:54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10월 4일 아침, 흑룡강성에서 온 관광객 50명을 태운 뻐스 한대가 연길시 마소선(마패촌-소하룡촌) 산길에서 바퀴가 끼이는 바람에 고장나 움직일 수 없게 되었다. 이에 연길시공안국 교통관리대대는 신속히 응급기제를 가동하고 여러 부문과 협력해 관광객들을 모두 지정 호텔로 안전하게 이동시켰다.

오전 8시 30분경, 연길시공안국 교통관리대대는 '12345' 정무플랫폼으로부터 관광뻐스 고장 정보를 전달받고 즉시 민경들을 현장에 파견했고 소영파출소와 협력해 관광객 구조에 나섰다. 현장에 도착한 민경들은 뻐스 앞뒤에 신속히 경고표지를 설치하고 지나가는 차량이 질서있게 통행하도록 안내해 2차 사고 발생을 엄격히 방지했다. 동시에 관광객들을 안심시키고 린근 수리인원과 견인차를 적극 련락했다.

차량 수리에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판단한 민경들은 즉시 관광객들을 먼저 이동시키기로 결정했다. 교통관리대대 민경들은 상급에 이동 수송 차량 지원을 요청했고 연길시 문화관광부문과 련계해 안치장소를 확정했다. 이후 문화관광부문 사업일군들이 현장에 도착해 구조작업을 지원했다. 현장 도로가 험준한 관계로, 구조일군들은 경찰차를 리용해 관광객들을 몇조로 나누어 동래사 주차장까지 먼저 이동시킨 후 경찰용 뻐스로 모두 싣고 시내 지정 호텔까지 수송하는 방식을 취했다.

이동 과정에서 민경들은 관광객들의 짐을 세심하게 들어주고 모든 관광객이 안전하고 질서있게 차량에 탑승할 수 있도록 했다. 관광객들의 기다리는 동안 불안감을 해소하기 위해 민경들은 따뜻한 도시락과 물도 준비해 모두가 제때에 체력을 보충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한편, 수리인원과 견인차도 신속히 현장에 도착해 고장 뻐스에 대해 점검과 응급조치를 취한 후 안전이 확보된 전제하에 차량을 현장에서 견인해 수리공장으로 추가 점검을 받도록 했다.

마지막 관광객들이 지정 호텔에 안전하게 도착하면서 이번 구조작전은 순조롭게 막을 내렸다. "이번 려행에 약간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연길 민경들과 여러부문 사업일군들의 덕분에 안전감과 따뜻함을 느꼈습니다." 관광객들은 연길 교통민경과 구조일군들의 효률적인 협력과 친절한 봉사에 진심으로 감사함을 표하며 연길 이 도시의 따뜻함을 느낄 수 있었다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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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掌上延边 延吉新闻网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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