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 위축으로 기업들의 어려움이 전례없는 가운데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7기 회장단과 산하 여러 기수 회장, 회원들은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와 도문시황기홍공예품유한회사를 방문하고 불황을 기회와 동력으로 기업 성장과 도약을 실현하자고 다짐했다.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는 2002년 7월에 설립된 기업으로 플라스틱 봉투제품을 생산하는 전문기업이다. 회사 조광훈 총경리는 플라스틱 봉투제품 생산과정을 상세히 소개했는데 생산되는 제품은 미국, 호주, 카나다 등 많은 나라의 여러 업체에 납품하며 회사는 시종 고객을 최우선으로 하여 '품질, 서비스, 기업의 가치'를 슬로건으로 기업의 고품질발전을 이뤄가고 있다고 했다.

연변범서방플라스틱유한회사는 당면 5억원의 생산액을 창조하는 기업으로 지역사회의 경제 발전에 일조하는 유명기업이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회원들은 도문시황기홍공예품유한회사를 찾았다. 회사는 악세사리생산 전문업체로서 악세사리 설계, 왁스, 주조, 세팅, 로고, 검사, 제품 발송 등 원스톱 생산라인을 갖춘 현대화한 회사로서 230명의 종업원이 생산활동에 종사한다.

회원들은 도문시 장안진 장상촌  '강녕마을'도 참관했다.

회원들은 "오늘 기업탐방 투어를 통해 좋은 경험과 선진적인 기업리념을 학습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총동문회에서 정기적으로 기업탐방을 조직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표했다.

연변대학최고경영자과정 총동문회 해당 책임자는 "총동문회는 설립 이래 정기적으로 기업탐방투어활동을 조직해 기업인들 사이의 교류, 학습, 단합으로 우의를 돈독히 하고 어려운 경제 여건을 돌파하는 플랫폼으로 활용했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기업탐방투어 활동을 조직해 모든 기업들이 성장, 도약을 실현해 지역사회와 지역경제에 일조하는 우수 기업으로 성장하도록 리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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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通讯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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