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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단편드라마 《G331호 비경에서 온 편지》 선보인다
2025-09-26 17:00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문화관광 단편드라마 《G331호 비경에서 온 편지》가 9월 27일 21시에 길림위성TV에서 첫선을 보인다. 

이 드라마는 9월 28일에 연변위성TV에서 방송되며 홍과단편드라마, 틱톡, 콰이서우, iQIYI, 풍망, 팽배뉴스, Z시야, 용량단편드라마 등 플랫폼에서 10월 1일 전후에 륙속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는 절강 소녀 강지하가 한통의 신비로운 문자메시지를 받고 길림성 연변으로 려행을 떠나 331국도를 따라 변경마을에서 '비경에서 온 편지'를 찾는 과정에서 현지 주민들과 따뜻한 만남을 가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드라마는 온라인 유명인사 백소백이 주요역할을 맡고 드라마 주제곡 《가장 아름다운 변경길》의 노래를 불렀다. 

드라마는 도문시 월청진 마패촌, 두만강광장 등 연변의 여러 상징적인 장소에서 실경 촬영하면서 카메라 렌즈를 통해 현지의 순박한 풍정을 담아냈다.

《G331호 비경에서 온 편지》는 331국도(길림구간)를 서사적 실마리로 삼아 '북방 변경 회랑'의 웅장함과 무게를 전달했으며 관객들이 주인공의 발걸음을 따라 국도의 풍경과 이야기의 독특한 경험을 느끼게 했다.

 

드라마는 절강성과 길림성 접목협력의 중요한 문화적 성과중 하나로,  두 성의 선전, 문화관광, 농업농촌 부문이 공동으로 추진해 창작했다. '영화드라마+문화관광'의 혁신적인 모식을 통해 절강성의 창의적인 력량과 길림성의 우수한 자원을 심층 융합해 길림성의 광활한 토지자원과 민족문화를 보여줄 뿐만 아니라 절강성이 문화관광 협력을 적극 모색하는 개방적인 자세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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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 悠游吉林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