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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도사건] 혐의자는 누구?
2025-09-25 15:41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일전, 안도현 신합향 신합봉사구역에서는 3일내에 대형 화물차가 길 옆 가로등을 들이받는 교통사고가 두차례 발생해 공공시설물 파손을 초래했을 뿐만 아니라 도로안전도 위협했다. 신고를 접수한 안도현공안국 신합파출소는 신속히 안도현공안교통경찰대대 만보교통경찰중대와 련합해 응급대응책을 가동하고 련합수사에 착수했다.  

사건 담당 민경은 즉시 현장에 도착해 전면적인 조사와 증거 수집을 진행하고 현장에 흩어져 있는 물건과 흔적 증거를 세심하게 수집했으며 주변의 CCTV 영상자료를 확보했다. 사고 발생 시간대에 차량 흐름이 많고 관련 차량이 명확한 특징을 남기지 않아 수사에 어려움이 컸지만 민경들은 이틀 련속으로 밤낮 초과근무를 하며 영상데이터를 분석하고 연선에 설치된 감시카메라 정보를 종합적으로 대조해 혐의차량 범위를 점차 좁혀나갔으며 최종적으로 사고 화물차와 운전자의 신원을 성공적으로 확인했다.

민경은 법에 따라 두명의 운전자에 대해 심문을 진행했으며 운전자들은 가로등을 들이받은 사실을 인정했다. 현재 관련 운전자들은 가로등 수리비용 약 6,000원을 전액 부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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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