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문화관에서 창작한 광장무 '붉은 해 변강 비추네'가 여러 차례의 선발과정을 거쳐 제20회 군성상 전국 최종 평가에 성공적으로 진출, 9월 25일에 중경에서 전국 결승무대에 올라 대중문화분야 최고의 상을 향해 도전한다!
9월 23일, 연길시문화관 부관장 김춘영은 36명의 배우들을 이끌고 중경으로 출발했다. 준비 기간 배우들은 시종일관 높은 기준으로 세부사항들을 정교하게 다듬었다. 동작의 강도 조정에서부터 대렬의 련결과 호흡, 표정과 상태 조정에서 음악 리듬과의 완벽한 조화까지, 매번 반복되는 연습은 전국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선보여 연길의 대중문화 활력을 완벽하게 전달하기 위해서였다.
이번 진출은 배우들의 로고에 대한 인정일 뿐만 아니라 연길 대중문화 건설 성과의 생동한 구현이기도 하다. 이들이 중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어 고향에 영예를 안겨주길 기대한다!
9월 25일 18시 51분, 네티즌들은 위챗 미니프로그램 '국가공공문화클라우드'를 통해 생중계를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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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吉旅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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