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회 60세 이상 소조에는 총 6개 강팀이 참가했는데 한국의 원주원로팀과 서귀포두팀, 그리고 중국 연변훈춘팀, 연변우의팀, 중국길림팀, 중국흑룡강팀 등이 포함되였다. 70세 이상 소조 역시 6개 정예팀이 모였는데 한국측에서는 서울장수팀, 서귀포팀, 덕산팀이 출전했고 중국측에서는 연변원로팀, 연변도문강팀, 중국심양팀이 참가했다.
선수들은 비록 더는 젊지는 않지만 축구에 대한 열정은 결코 젊은이들에 뒤지지 않았다. 경기장에서 좌우로 공을 굴리며 드리블하고 머리우로 날아오는 공을 정확하게 헤딩슛으로 련결하면서 여전히 활력이 넘치고 강인한 경기정신을 보여주었다.
이번 도문국제축구초청대회는 단순한 스포츠경기를 넘어 문화교류의 장이였다. 대회 기간 중한 량국 선수들은 축구경험을 서로 나누고 생활이야기를 공유하며 상호 리해와 우정을 다졌다. 도문시 또한 이 기회를 빌어 지역의 풍토인정과 독특한 문화매력을 전시하며 외국벗들에게 중국의 따뜻한 열정과 친절함을 느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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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김성무
来源:延吉新闻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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