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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변사건] 황금 30g 든 택배상자 분실, 민경 5시간 만에 되찾아
2025-09-23 12:04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최근 훈춘시공안국 해동파출소 민경들은 택배기사가 부주의로 분실한 귀중품을 5시간 만에 신속하게 되찾아주어 시민들의 찬사를 받았다.

9월 17일 12시 30분경, 해동파출소는 관할구역내 한 택배회사로부터 황금 30g이 들어 있는 택배상자를 분실했다는 긴급신고를 받았다. 해동파출소 민경들은 신속히 현장에 출동해 정황을 료해했다. 조사결과 택배기사가 배송 도중 잠시 택배상자를 차 지붕에 올려뒀는데 차량 회전 시 상자가 미끄러져 떨어져버렸음을 확인했다. 

현장에 도착한 민경은 택배기사를 안심시키는 한편 주변의 CCTV 영상을 신속하게 확인하기 시작했다. 면밀한 분석 끝에 민경은 상자가 땅바닥에 떨어진 후 지나가던 행인이 주어간 사실을 발견했다. 민경들은 즉시 추적에 나섰고 영상분석과 현장수사를 통해 해당 인원을 확정했다. 최종적으로 민경들은 당일 오후 5시경에 한 슈퍼마켓에서 해당 인원을 찾아냈다. 당시 택배상자는 개봉하지 않은 상황이였고 해당 인원은 택배상자를 그대로 반환했다.

잃어버렸던 상자를 고스란히 되찾은 택배기사는 감동을 금치 못하며 민경들에게 련신 감사를 표했다. 그리고 9월 19일, 택배기사는 파출소를 방문해 축기를 전달하며 공안부문에서 신속하고도 정확한 대응으로 재산안전을 지켜준 데 대해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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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한기영

 

来源:珲春市公安局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