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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에 주차... 대안은?
2025-09-11 15:59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최근 연길교 동쪽 부르하통하 남안의 잔디에 대량의 차량이 주차되여 잔디를 훼손하고 있다는 시민들의 제보가 잇달았다.

 

현장을 찾아 확인한 결과 잔디밭에 주차된 차량 대부분이 타지 번호판을 달고 있었다. 차량이 주차된 잔디밭 주변에도 차바퀴 자국이 선명히 남아있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근처에 민박집이 여러 곳 있는데 무료 주차공간이 매우 부족하고 유료 주차장은 이 차주들이 들어가기를 원치 않기에 잔디밭에 주차하는 것이라고 했다. 

 

연길시원림건설투자유한회사 책임자에 따르면 최근 외지 차량들이 연길시에서 록화대에 주차하는 현상이 존재하는데 특히 연변대학 서쪽의 공원로 량측, 만달광장 주변에서 이런 현상이 심하다고 한다. 사업일군들은 순라를 통해 이런 차량들을 발견하면 차주에게 전화를 걸어 차를 옮기도록 독촉하고 있다. "잔디는 차에 눌리면 쉽게 파괴되고 미관에 큰 영향을 줍니다." 해당 책임자는 잔디가 파괴된 곳은 적정한 시기에 다시 풀씨를 심어 복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록화미화건설은 도시품위를 제고시키는 중요한 일환이다. 록지는 생태보호, 운동건강, 레저오락, 과학기술보급교육 등 기능을 가지고 있어 아름다운 환경, 살기좋은 터전을 건설하는 유력한 보장으로 되고 있다. 광범한 관광객들이 연길에 와서 이곳의 풀 한포기, 나무 한그루를 함께 보호해줌으로써 연길시의 생태환경을 함께 수호해주기를 부탁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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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