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8일, 경쟁력연구소(竞争力智库)와 북경중신도시계획설계연구원 등 부문은 북경에서 공동으로 <중국현역관광경쟁력보고2025>(이하 <보고>)를 발표하고 2025 중국현역관광발전잠재력 백강현(시) 등 명단을 공개했다. 연변조선족자치주 연길시, 돈화시, 안도현이 각각 2위, 9위, 30위로 명단에 올랐다. 이는 길림성에서 유일하게 이름을 올린 지역이다.
<보고>에 따르면 2025 중국현역관광발전잠재력 백강현시의 지역 피복범위는 더욱 확대되여 전국 23개 성(자치구, 직할시)을 아우른다. 관광자원이 '단일 관광지'에서 '다각적 융합'으로 전환되고 교통시설 부족점이 빠르게 보완되며 숙박공급이 가성비 경쟁으로 변화하고 대기질이 안정적으로 개선되는 등 특징을 보였다.
최근 몇년간 연길시는 '민속문화+특색음식+친환경 레저+빙설관광'을 핵심으로 문화와 관광의 심층융합 발전경로를 적극적으로 모색해 현역경제와 문화관광산업의 동반 성장을 추진하고 있다.
돈화시는 성 내에서 구역면적이 가장 큰 현급시이며, 동북 동부의 중요한 교통중추이자 빙상 비단의 길의 중요한 거점도시이며 전국 문명도시, 위생도시, 원림도시, 록화모범도시와 우수관광도시를 겸비한 매력적인 살기 좋은 도시다.
안도현은 생태환경이 좋고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삼림 피복률이 85%에 달한다. 안도현은 관광업 발전을 매우 중시하며 문화관광의 심층융합을 적극적으로 추동하고 있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집: 한기영
来源:延边晨报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