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환경질서를 유지하고 주민들의 생활의 질을 보장하기 위해 최근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도시구역 야간 꼬치구이로점에 대해 전문정돈행동을 전개했다. 이번 행동은 도로점거영업, 연기로 인한 민원이 등 두드러진 문제를 중점적으로 정돈해 깨끗하고 질서있는 야간 도시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 

여름 들어 도시구역 일부 도로구간에 야간 꼬치구이로점이 눈에 띄게 증가했다. 이러한 로점들은 공공도로를 점거하여 행인들의 통행에 불편을 주었을 뿐만 아니라 연기, 소음 등의 문제로 주변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초래했다. 더욱이 일부 상인들은 '유격전' 방식으로 집법일군과 '숨박꼭질'을 하며 도시관리사업에 적지 않은 어려움을 안겨주었다.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시간대 교차 집법+지정장소 근무'를 결부한 방식을 취해 도시구역 중점 도로구간에 대해 촘촘한 순찰을 실시했다. 집법일군들은 문명집법, 유연한 설득을 통해 처음 규정을 위반한 경영자에게는 교육인도를 진행하고 반복적으로 시정하지 않는 자에게는 법에 따라 경영도구를 림시 압류했다. 지금까지 도로 점거 꼬치구이로점 16곳을 정리하고 경영도구 13건 림시 압류해 야간 꼬치구이로점 확산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다음 단계 연길시도시관리행정집법국은 지속적으로 순찰강도를 높여 장기 효과 관리기제를 건립할 예정이다. 한편으로는 중점구역을 상시화 감독관리에 포함시키고 다른 한편으로는 관련 부문과 적극적으로 조률해 꼬치구이 경영자들에게 적합한 경영장소를 찾아주어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전망이다.

한편 광범한 시민들에게는 도시관리에 적극 참여해 규정위반행위를 발견하면 즉시 신고함으로써 깨끗하고 질서있는 도시환경을 함께 조성해 나가기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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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吉市城管局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