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쑈전쟁 승리 80주년 기념 열병식이 다가오고 있다. 기자가 공중제대로부터 료해한 데 따르면 이번에 사열을 받게 되는 공중제대는 우리 군의 련합작전주체인 공중전력을 포함하게 된다고 한다. 때가 되면 륙, 해, 공군 전투기가 강력한 진용으로 저공비행하여 천안문광장을 지나며 4대 하이라이트를 선보이게 된다.
첫째, 여러 종류의 새로운 전투기가 처음으로 사열을 받는다. 기종을 보면 곧 사열을 받을 많은 전투기가 처음으로 열병식에 등장한다. 특히 일부 신형 전투기는 중국 군대의 현역 주력전투기모델로 고첨단전쟁에 대응하는 신예이자 중장비이다. 이런 장비들의 집중적인 등장은 중국 군대의 첨단무기장비의 최신 발전수준을 충분히 보여주며 또한 인민군대가 강적을 위협하고 공중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충분히 보여준다.
둘째, 제대편성은 체계적 련합을 구현한다. 이번 열병식에서 공중제대는 작전체계로 편성되는데 륙해공 3개 군종의 조기경보지휘, 전략수송, 대면타격 등 다역 전투력을 망라한다. 또한 각 제대는 실전요구에 따라 혼합편성될 예정이며 일부 제대는 다양한 기종으로 편성되여있고 많은 기종이 무기장비를 탑재하고 사열을 받게 되는데 요소융합과 체계적 련합을 부각시킨다.
셋째, 사열부대의 대표성이 강하다. 일부 사열을 받는 부대는 력사가 깊고 전공이 탁월한바 혁명전쟁에서 나타난 영웅모범단위도 있고 새 시대를 향해 분발정진하는 전형적인 대표도 있다. 또한 곧 사열을 받을 조종사 중에는 여러명의 ‘금헬멧(金头盔)’과 ‘금표창(金飞镖)’ 수상자도 있다.
넷째, 기념주제를 강조한다. 공중제대는 ‘력사를 기억하고 선렬을 기리며 평화를 사랑하고 미래를 개척하자’라는 주제에 맞춰 기발과 표어를 걸고 특정디지털편대를 구성하여 짙은 기념분위기를 조성하며 중국 인민이 평화를 사랑하고 인민군대가 평화를 수호하는 단호한 립장과 결심을 선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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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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