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감사의 마음을 담은 축기가 훈춘시공안국 정무봉사대대 신분증창구에 전달됐다. 위임을 받은 박녀사는 남동생을 대신해 창구 민경에게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 축기에는 국경을 넘은 마음 따뜻한 봉사이야기가 담겨 있었다.
8월초, 해외에 거주중인 박선생은 신분증 유효기한이 곧 만료되게 되여 인터넷뱅킹, 온라인결제 등 일상에서 자주 사용하는 소프트웨어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여 큰 불편을 겪게 되였다. 또 은행에서 빈번하게 오는 문자메시지는 그를 더욱 조바심나게 했다. 하지만 해외에 있어 즉시 귀국해 처리할 수 없었던 박선생은 고민에 빠졌고 다급한 마음에 누나인 박녀사에게 정무봉사대청 신분증창구를 찾아 도움을 요청하게 했다.
창구 민경은 박선생의 특별한 상황을 료해한 후 즉시 맞춤형 봉사절차를 시작했다. 해당 사항이 대리 처리인 점을 고려해 민경은 필요한 서류에 대한 심사를 표준에 따라 엄격히 했고 정보의 정확성을 보장하기 위해 박선생 본인과 수차 영상통화를 하면서 필요한 서류목록, 처리절차 및 주의사항을 꼼꼼하게 설명하고 지도했다.
사업일군들의 전문적인 협조와 효률적인 추진하에 박선생의 새 신분증 신청은 순조롭게 심사를 통과했다. 며칠후, 해외에서 새 신분증을 받게 된 박선생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누나를 통해 축기를 보냄으로서 창구 민경들의 적극적이고 참답게 책임지는 사업태도에 진심어린 찬사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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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珲春市公安局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