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연길시공안국 하남파출소는 시민 당녀사와 리녀사로부터 손으로 쓴 감사편지와 축기를 잇따라 받았다. 두 녀사는 하남파출소 민경 오건, 장사기와 보조경찰 전호은, 왕태동이 자신들의 '변호사 비용'을 되찾아준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당녀사는 70세가 넘었는데 채무분쟁이 있어 변호사를 찾아 소송을 진행하고자 했다. 올해 3월, 그녀는 온라인에서 한 변호사가 채무분쟁에 대해 설명하는 영상을 보고 그 변호사와 련락을 취했다. 하지만 당녀사는 나이가 많아 변호사와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고, 이들은 대화방을 만들어 여러 변호사들이 대화방에서 그녀와 소통하도록 했다. 두달 넘게 소통한 후 당씨는 5월 28일 상대측을 자신의 변호사로 고용하기로 결정했고 변호사들의 안내에 따라 29,800원을 송금했다. 송금을 받은 후 상대측은 변호사를 보내 당씨를 돕겠다고 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도 당씨는 변호사를 만나지 못했으며 다른 변호사들과 소통할 때도 이전처럼 원활하지 않았고 지어는 문자를 보내도 답장이 없었다. 결국 당씨는 7월말 하남파출소에 신고했고 신고를 접수한 이가 바로 보조경찰 전호은이였다.
전호은은 당씨로부터 모든 증거와 자료를 받은 후 상대방의 한 변호사에게 전화를 걸었고 그는 다음 날 13시에 돈을 돌려주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나 다음 날 상대측은 여러가지 리유로 환불을 미뤘고 전호은은 다시 몇차례 전화를 걸어 소통했다. 마침내 상대측은 저녁 6시전에 돈을 돌려주었다.
리녀사는, 양로원의 오빠도 당씨와 같은 일을 겪었다고 했다. 리씨에 따르면, 오빠는 온라인에서 '정의롭게 법률을 보급하는 모선생님' 영상을 시청하고 그의 내용에 깊이 공감했다고 한다. 시간이 지나면서 오빠는 상대를 친구로 추가했고 상대측은 오빠에게 기업계좌 QR코드를 보내며 1만원의 법률상담비를 지급하라고 했다. "오빠가 바로 1만원을 송금했지만 법률문제상담은 전혀 하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그를 만나러 갔을 때 이 사실을 알았지만, 상대측에 환불을 요구하려 해도 련락할 방법이 없었고 결국 경찰에 신고하게 되였습니다.”
민경 오건, 장사기와 보조경찰 왕태동은 신고를 받고 즉시 상대측에게 련락을 취했고 우여곡절 끝에 마침내 3일 만에 1만원을 되찾아왔다.
경찰측은, 일부 변호사가 온라인에서 관련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나, 진짜 변호사가 아닌 경우도 있다는 점을 상기시키며, 법률봉사가 필요할 경우 반드시 정식 변호사사무실을 방문해야 하며, 온라인에서 법률 도움을 구할 때도 상대의 신원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고 절대 송금하거나 비용을 지불하지 말아 불필요한 경제적 손실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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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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