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국가이민관리국의 정식 비준 동의를 거쳐 '로씨야 국경관광용 려권 심사 발급및 제작'과 '외국인사증 발급 접수' 두가지 출입경 사무권한이 정식으로 훈춘국제합작시범구에 이관됐다. 8월 5일, CCTV 뉴스채널 (CCTV-13) <뉴스생방송실> 프로그램은 관련 상황에 대해 보도했다.
훈춘국제합작시범구에서는 원래 5개 근무일이 소요되던 일회성 유효 국경관광 려권을 현재 '당일 발급'할 수 있게 되였다. 특히 특수 긴급 조건에 부합하는 신청자는 빠르면 1시간 안에 즉시 발급받을 수 있다. 국경관광 출입경 증건의 심사비준, 제작권은 원래 성급 공안기관에서 행사했고 외국인 사증 및 거류 허가 접수 권한은 원래 시급 공안기관에서 행사했지만 이번 조정으로 두가지 권한 모두 훈춘출입경 일선 창구에 이관되였다.
길림성 훈춘시 모 려행사 출경부 경리 양홍은 "현재 증건 발급속도가 빨라져 우리는 더 많은 '즉흥 려행' 단기 상품을 출시할 수 있게 되였습니다. 동시에 외국인사증을 직접 발급할 수 있는 권한이 생겨 해외시장을 개척하는 데도 큰 도움이 됩니다."라고 말했다.
두가지 권한의 효률적인 운행은 훈춘시 나아가 길림성의 개방형 경제발전에 강력한 동력에너지를 불어넣고 있다. 다국무역 분야에서 외국인사증 권한의 부여는 기존에 훈춘시와 연변주를 왕복해야 했던 외국적 상공인들의 시간과 경제적 비용을 크게 절약해 주었으며 훈춘 현지 무역기업들이 상업기회를 선점하는 데 유력한 지탱을 제공하게 되였다. 이와 동시에 국경관광산업도 발전의 새로운 기회를 맞이할 전망이다.
훈춘시 문화라지오텔레비죤방송및관광부문의 초보적인 추산에 따르면 이번 정책은 년간 다국관광객수를 최소 30% 이상 증가시키는 동시에 현지 문화관광산업의 종합수입을 크게 향상시킬 것으로 전망된다. 또 다국생산요소 류동의 제도적 거래원가를 추가로 절감함으로써 외자유치, 산업이전 수용, 다국금융 및 봉사무역 발전 등에 적극적인 영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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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央视影音 央视新闻客户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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