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한 주민이 차를 몰고 팔가자림업국 화집령 부근을 지나다가 호랑이와 조우했다. 해당 주민이 찍은 영상을 보면 당시 호랑이는 도로 바로 옆에 있었는데 이를 드러내고 차량을 바라보다가 몸을 돌려 숲속으로 사라졌다. 해당 주민은, 호랑이는 몸집이 300~400근 정도로 커 보이고 얼굴이 대야만큼 컸다고 하면서 아주 신기하면서도 두려웠다고 전했다. 

호랑이가 출몰한 후 현지 림업국은 해당 지역에 표시판을 세우고 주변 촌민들에게 입산시 안전에 주의할 것을 고지했다고 하면서, 호랑이가 야생보호동물인만큼 다른 곳으로 쫓아보낼 수는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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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边广播电视台

初审：金成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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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