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은 인터넷인기도시이자 전국적으로 유명한 관광도시로서 요즘 여름휴가 기간 관광고봉기를 맞이했다. 현재 연길서역에 매일 도착하는 관광객수는 연 2만명 이상에 달한다.

전국 각지에서 연길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보다 나은 봉사를 제공하고 관광객들의 체험감과 만족도를 높이며 도시의 문명관광에 조력하기 위해 연길시당위 사회사업부는 자원봉사자들에게 창의서를 발부했다.

창의서는 자원봉사자들이 문명관광의 수호자가 되여 '자원봉사로 려행길 따뜻하게' 활동 자원봉사자 대오에 가입하여 연길의 문명관광에 자원봉사의 힘을 보탤 것을 호소했다.

창의서는 자원봉사자들이 연길서역에서 관광객들에게 연길의 문화관광자원을 소개하고 상담을 제공하며 질서를 유지하고 로약자, 어린이, 환자, 장애인, 임산부 등 관광객의 짐을 들어줄 수 있다고 하면서 자원봉사자들의 미소가 연길의 명함장이 되고 아름다운 행동이 관광객들의 려행길을 더욱 따뜻하게 만들어주게 될 것이라고 했다. 

창의서는, 이번 여름휴가 기간 연길서역은 자원봉사자들을 위해 문화관광 홍보수첩과 응급 의약품 등을 준비했으며 뜻이 맞는 친구들을 만날 수 있는 플랫폼도 마련했다고 하면서 이곳에서 자원봉사자들은 자신이 필요한 존재가 되는 행복감을 느끼고 관광객들이 "연길 사람들은 정말 친절하네요"라고 말할 때의 만족감을 얻게 될 것이며 자신이 연길이라는 도시의 가장 따뜻한 바탕색이 되였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라고 했다.

창의서는, 열정과 사랑만 있다면 누구든 자원봉사자 행렬에 가담해 자원봉사의 힘으로 연길의 문명수준을 높이고 모든 만남이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도록 할 것을 호소했다.

자원봉사 신청전화: 0433-2512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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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한기영 

来源：延吉新闻网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