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731>이 ‘9.18’에 개봉한다. 조림산이 감독을 맡은 이 영화는 평민의 시각에서 중국침략 일본군의 반인륜적 만행을 폭로한다.

제2차세계대전기간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는 할빈시 평방구에서 ‘급수방역’이라는 명목으로 세균무기를 비밀리에 연구제작했고 평민과 항일지사 등을 체포하여 생체실험을 진행했는데 이는 일본 군국주의가 세균전을 실시한 확실한 증거가 되였다.

제작팀은 이 영화는 현지 상인 왕영장 등 인물들이 ‘특설감옥’에 강제로 끌려가 중국침략 일본군이 “건강검진과 방역연구에 협조하면 자유를 얻을 수 있다”는 허위적인 약속으로 그들을 속여 동상실험, 독가스실험, 생체해부 등을 실시하여 극심한 고통을 겪게 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소개했다.

“일본 침략자들은 중국인민에게 중대한 재난을 가져왔는바 이는 잊을 수 없는 력사이다.” 중국침략 일본군 제731부대 죄증진렬관 관장 김성민은 영화는 절체절명의 중국인의 불굴의 저항정신을 보여주었는바 세인들에게 력사를 명기하고 평화를 수호할 것을 일깨워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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来源：人民网 朝文版

初审：韩奇颖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