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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하통하에 유람선이 두둥실~! 연서교부두 유람선 8월 2일부터 운영 시작
2025-08-01 15:33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7월 31일 저녁, 어둠이 내리자 부르하통하 량안의 불빛이 밝혀졌다. 기자는 연길열해방주수상오락유한회사에서 준비한 연서교부두 유람선에 올라 8월 2일에 정식 운영을 앞둔 이 독특한 코스를 미리 체험했다. 유람선에 오르는 순간 부드러운 바람이 얼굴을 스치며 여름밤의 청량함을 선사하여 순식간에 아름다운 분위기에 빠져들게 했다.

이 회사에서 5천만원을 들여 조성한 연서교부두대상은 부르하통하 도시구역구간(혜민대교-국자교 구간 댐, 수로길이 약 2㎞)에 위치해 있으며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밤 9시까지이다. 이 대상은 연길의 문화관광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주고 관광객들에게 연길의 도시매력을 몰입식으로 감수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을 제공한다. 

연서교부두대상은 단순한 유람선부두만이 아닌 문화, 관광, 레저, 야간관광, 연학을 일체화한 종합적인 문화관광 목적지이다. 대상은 '야간경제'에 중점을 두고 야간관광항로를 운영한다. 유람선에서 사람들은 정교하게 설계한 강기슭의 불빛쇼를 감상할 수 있으며 연길 밤의 생기와 활력을 깊이 느낄 수 있다.

"연서교부두대상은 우리가 연변문화관광시장을 꾸준히 탐구하는 중요한 리정표입니다." 대상 총경리 시소군은 "우리가 만든 것은 한갈래 항로 뿐만 아닌 연길 도시문화를 전시하고 소비승격을 견인하며 산업융합을 촉진하는 플랫폼입니다. '수상관광+문화체험+야간경제+연학교육'의 혁신모식은 지역 문화관광제품의 공백을 메우고 연길의 독특한 문화표식을 두드러지게 했습니다."라고 말했다.

유람선이 부두에 접근할 때 부르하통하 주변에서는 불빛과 가무가 여전히 지속되고있었다. 이 류동하는 문화장랑은 연변지역 문화관광의 영향력과 매력을 한층 높여 지방경제의 번영과 문화 발전에 새로운 동력에너지를 불어넣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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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晨报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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