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신경보 베이커재경(贝壳财经) 년차회의에서 <2025 중국 '보물소도시' 관광보고>(이하 <보고>)가 발표되였다. 보고는 틱톡 생활봉사플랫폼, 씨트립 등 플랫폼 데이터를 통해 전국 50개 '보물소도시'를 선정했는데 연길은 그중 '려행촬영추천방문지 TOP5'에 이름을 올렸다.
<보고>에 따르면, '생활이 곧 려행'이라는 새로운 트렌드가 형성되면서 소도시는 더이상 주류에서 벗어난 '대안'이 아닌, 사용자 정서적 가치와 문화적 표달을 진정으로 수용할 수 있는 '새로운 목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연길의 민족복장, 특색거리구역과 변경풍경 등 다원화 문화관광자원은 오늘날 소도시 려행이 '레저형'으로부터 '체험형+표달형+재방문형'으로 전환되는 소비추세에 부합되며 관광객들의 '의상 교체+구도 잡기+스토리텔링' 촬영수요를 충족시키고 각종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인생샷 명소'로 떠올랐다. 이는 온라인에서 폭발적으로 확산될 수 있는 잠재력을 갖춘 것으로 평가된다.
신경보는 광명일보와 남방일보 2대 신문업집단이 공동으로 창간했으며 신경보가 주최하는 베이커재경 년차회의는 2020년부터 해마다 한차례 개최되면서 정부, 기업, 학계 등 각계 인사들이 중국경제발전을 위해 건언헌책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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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边日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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