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시는 25일, <2026년 중학교 구역획분방안>을 발표했으며 2026년 가을학기부터 전면 시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연길시가 의무교육의 량질 균형 발전을 추진하는 중요한 조치로써 교원 최적화, 교육 집단화 운영과 통일학생모집정책을 통해 교육의 공평성을 촉진하기 위한 조치이다.
2020년이래 연길시는 루계로 교원 1,274명 초빙하고 골간교원 628명의 순환근무를 추동했다. 2025년에는 초중교육집단 전면 피복을 실현하고 원 민족초중에 전부 보통반을 증설하여 통일학생모집에 토대를 마련하게 된다. 새로운 학구획분은 가까운 곳에서 입학하는 원칙을 준수하고 호적, 교통, 도시계획과 결부하여 자원을 과학적으로 배치해 정책의 원활한 시행을 담보하게 된다.
연길시교육국은, 이번 초중단계 학구획분방안은 연길교육의 량질 균형 발전을 추진하는 관건적인 한걸음으로써 사회각계의 협력을 통해 정책의 혜택을 더욱 많은 학생들이 향수하도록 하고 연길교육사업의 새 장을 열어나갈 것이라고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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附件 :延吉市初中学区划分方案重磅发布 2026 年秋季起全面实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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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吉新闻网
初审:金垠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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