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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길 이 도로 9월 개통
2025-07-23 15:12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연길시가 도시 도로망 구조를 완선하고 시민들의 출행에 편리를 주기 위해 원 평야(平野)골목(현재 명칭 청화거리)의 막힌 도로 건설을 다그치고 있다. 이 도로는 개통된 후 주변 지역 교통압력을 효과적으로 완화하고 주민들의 생활환경을 개선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해당 도로구간은 애단로 북쪽에 위치하며 원정신촌(园丁新村) 동쪽과 수산주택단지(水产小区) 서쪽에 린접해 있다. 예전에는 지상 건축물이 철거되지 않아 도로가 관통될 수 없었다. 이곳에는 총 2채의 건물이 있고 건축면적은 121.45평방메터이며 원래는 페품수거장으로 사용되였다. 연길시징수중심은 근 3개월 동안 협상한 끝에 최종적으로 권리자와 보상협의를 달성했고 최근 주택철거작업을 완료하여 도로공사에 장애물을 제거해주었다. 

 

청화거리는 총길이 200메터, 도로폭은 40메터로, 2025년 '연길록화미화' 행동에서 도시의 막힌 도로를 개통하는 사업 중의 중점과제이다. 현재 시공업체가 현장에 진입해 로반공사를 진행 중이며 루적 토사 반출량은 2,000립방메터에 달한다. 지상 부속 시설물의 철거가 완전히 완료됨에 따라 도로 건설은 본격적인 가속단계에 접어들 예정이다. 

 

관련부문은 9월에 해당 도로의 건설을 마무리할 것이라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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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延吉新闻网

初审:金成武

复审:金红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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