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3일 훈춘시공안국 신안파출소에는 신비한 택배 한통이 전달됐다. 민경들이 열어보니 시민이 보내온 축기였다. 무슨 사연일가?
7월 10일 오후 6시경, 왕선생은 다급히 퇴근하면서 핸드폰을 잃어버렸다. 집에 와서야 핸드폰을 잃어버린 것을 발견한 왕선생은 몹시 조급해났다. 핸드폰안에 많은 근무 관련 자료와 사진 등이 있었던 것이다. 조급해난 왕선생은 즉각 신안파출소에 신고했고 민경들은 왕선생을 도와 핸드폰을 찾아나섰다. 민경들은 왕선생의 이동로선에 따라 감시카메라를 찾아보고 최종 모 공공뻐스역 부근에서 한사람이 왕선생의 핸드폰을 주어가는 것을 발견했다. 진일보의 작업을 거쳐 민경들은 핸드폰을 주어간 시민과 련계를 취했고 인내성 있는 소통을 통해 상대방은 핸드폰을 반환하는 데 동의했다.
이 도시의 평안함 뒤에는 늘 묵묵히 헌신하는 수호자들이 있다. 이런 '사소한' 수호는 이 여름날의 도시에 안전감을 한층 더해주고 있다. 시민들이 가장 수요할 때, 늘 선뜻 나서 최선을 다하는 민경들에게 경의를 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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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성무
来源:新安派出所
初审:金成武
复审:金红花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