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라이브방송이 보급됨에 따라 일부 불법분자들은 전통문화에 관심이 있는 중로년층을 노려 '역경을 배우면 운명을 바꾼다'는 허울로 사기행각을 벌이고 있다. 최근 시민 정할아버지는 이러한 라이브방송을 쉽게 믿어 15,996원을 사기당했다.
공안부문 설명:
사기분자들은 흔히 생방송,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 표적을 유인한 후 먼저 '무료강의'나 '무료 운세풀이'를 미끼로 '효과가 뚜렷하다'는 착각을 조성한다. 피해자가 신뢰를 보이면 '고급강의'나 '맞춤형 운명개선방안' 등 명목으로 고액의 비용을 요구하는데 가격은 수천원에서 수만원에 이른다. 그들은 또 개인적으로 위챗을 추가하고 송금을 유도하는 등 방식으로 플랫폼의 감독관리를 피하여 돈을 추적하기 어렵게 만든다.
경찰 알림:
운명의 길흉은 '운세풀이'나 '운명개선'을 통해 개변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돈을 쓰면 운명을 개변할 수 있다'는 허위약속을 경솔하게 믿지 말아야 한다.
고액의 학비나 '액운을 물리친다'는 등에 대해서는 반드시 경계해야 하며 큰 금액을 지출하기 전에 반드시 가족과 상의하고 혼자 결정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정상적인 강의비용은 플랫폼을 통해 거래되며 개인적으로 위챗을 추가하고 직접 송금을 요구하는 경우 대부분 사기로, 송금 후 자금을 되찾기 어렵다.
만약 부주의로 사기를 당했거나 의심스러운 상황에 처할 경우 증거를 보존하고 즉시 경찰에 신고해야 한다. 신고가 빠를수록 긴급지불 정지 및 피해자금의 신속한 동결에 유리하며 재산손실을 최대한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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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김은령
来源:延吉公安
初审:金垠伶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