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길 부르하통하 수상관광대상이 운영을 앞두고 있다. 이 대상은 연서교 서쪽, 혜민교와 음악분수댐 사이에 위치해 있는데 부두를 건설하고 선박을 배치함으로써 수상관광, 문화체험, 레저오락을 일체화한 종합성 문화관광대상을 구축할 것으로 보인다.
연길열해방주(悦海方舟)수상오락유한회사에서 투자건설하는 이 대상은 총투자가 5,000만원으로서 대형 부두와 소형 부두, 수상 부유대를 건설하고 대형 유람선 2~3대와 쾌속정 2대, 전동 유람선 20-30대를 배치하게 된다.
현재 대상은 수로준설작업을 진행하는 등 순조로운 진척을 보이고 있고 건설된 후 '수상관광+문화체험+야간경제'의 융합을 통해 연길시의 도시문화표식을 강화해줄 전망이다.
연변라지오TV넷 연변방송APP
편집: 김성무
来源:延边晨报
初审:金成武
复审:金明顺
终审:金敬爱